‘부트캠프’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단기간에 SW 개발자 양성을 목적으로 코딩 지식을 배우는 프로그램인데요. 개발자 수요는 여전히 늘어나고 있어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사로 잡지만,  그에 비해 부트캠프의 실상은 좋지 않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그렇다면 많고 많은 부트캠프 중에서 어떻게 좋은 부트캠프를 고를 수 있는지! ‘부트캠프 잘 고르는 꿀TIP’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교육의 커리큘럼과 난이도 : 최근 비전공자의 부트캠프 수강 비율이 굉장히 높아졌는데요, 비전공자가 처음 배우는 개발 언어를 배우기는 굉장히 어렵겠죠.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많은 분야나 언어가 들어있는 커리큘럼은 지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수업 환경(멘토/동기/강사) : 처음에는 의지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점차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그런 점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담 케어 시스템’이 있는 부트캠프를 추천드립니다. 코딩테스트라던지, 본인의 의지를 보여주는 선발 과정에 지원한다면, 이탈하는 동기들 없이 수강 분위기가 좋을 수 있어요. 강사의 경력도 미리 확인해둔다면 강의의 질에 대해서는 걱정을 덜 수 있겠죠?

3.금전적인 부분 : 무료의 국비지원 교육과 유료의 부트캠프도 있는데, 무작정 금액에 따라 질이 좋고 안좋고가 판가름 되는 것은 아니니 꼼꼼히 따져봐야 해요. 신청 전에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중도 하차 시의 패널티라던지, 결제 방식들도 미리 확인해두면 좋겠죠?

4.혜택 : 부트캠프를 수강하면 취업지원이라던지 훈련비 제공 등의 혜택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취업지원이라면 ‘내가 이 부트캠프를 수강하면 어느 정도 위치의 회사로 취업할 수 있는지’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지금까지 ‘부트캠프 잘 고르는 꿀TIP’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사실 본인의 능력에 따라 연봉이 정해지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개발자로 성공하는 것은 언제나 열려있는 길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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